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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순간 花樣年華
Avatar(아바타) 또 하나의 나 영화 '아바타'는 최초 개봉일은 2009년 12월입니다. 3시간여를 상영하는 동안 눈 한번 뗄 수 없었던 내 생애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대단하고 감동적인 영화는 많지만 아바타를 내 생애의 영화라고 뽑은 건 '아바타'라는 신기하고 독창적인 존재가 또 하나의 내가 되어 무의식 속에서도 나를 대변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우면서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게임에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영화만은 폭력이 난무하고 너무 공포스럽지 않으면 대부분 좋아하는지라 아바타를 보고 온후 언제 이 영화가 다시 나올까?를 기대했습니다.13년만에 나오는 아바타 2편이 그래서 기대가 큽니다. 세상은 그동안 수많은 게임 속 아바타를 만들고 그보다 더더욱 발전되어왔지만 아바타라는 영화만은 또 어떤..
충무공 이순신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화'한산'은 통영 한산도 바다에서 왜군을 상대로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입니다.'명량'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제작했습니다. 영웅 이순신 장군에 관한 영화들은 대부분 김한민 감독이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남해 노량에서 있었던 '노량'해전에 관한 것도 제작 예정이라 합니다. 올해 제작한 '한산 (용의 출현)'이후 '한산(리덕스)'를 제작, 지금 상영돼도 있습니다만 아직 그 영화는 보지 못했네요. 주말에 쉬면서 '리덕스'편을 보아야겠습니다. 영화 '한산'은 '명량'이후 근 8년 만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명량'의 출연진에서 변화가 좀 있었는데요, 사실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의 '최민식' 배우의 카리스마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를 제외하고 장군 역을 할 사람이 있을까..
신비한 동물들과 출연진 해리포터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20년을 봐온 영화입니다. 시리즈를 다 본 것도 모자라서 책도 전편을 다 사보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주변인물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나오는 즉시 바로 상영했습니다. 이 작품또한 마찬가지였지요. 특히 덤블도어의 비밀이라니 안 그래도 판타지가 가미된 요소들은 모두 좋아하는데 당연히 바로 상영을 했습니다. 중년의 덤블도어 역으로 나온 'Jude Law(주드로)은 푸근한 듯 인자해 보이기도 하고 따뜻해 보여 덤블도어 역이 너무 잘 맞았습니다. 덤블도어의 연인으로 그린델왈드 역의 'Mads Mikkelsen(매즈 미켈슨)'은 의외의 역을 연기해서 어울리지 않을 듯했지만 그런대로 역할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다..
꿈을 찾아서.. '버킷 리스트'가 어떻게 되십니까? 2008년 상영된 영화 '버킷 리스트'는 그동안 평범하게 살아온 '나'라는 사람을 돌아보게 해 준 영화입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나는 어떤 것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지?를 신중하게 생각하게 해 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기 전에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잭 니콜슨 배우와 모건 프리먼 배우님은 1937년 동갑내기입니다. 그래서인지 두 분의 호흡이 척척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다소 유머러스한 행동과 애드리브들이 무척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잭 니콜슨 배우는 수많은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았고 출연한 영화들도 짜임새 있는 좋은 영화들이었습니다. 1982년 상영한 미국..
억울한 감옥살이 1995년 미국에서 개봉한 작품입니다.'스티븐 킹'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거의 매년 두세 번씩은 티브이에서 방영되고 있는 오래된 걸작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올릴 때마다 꼭 보게 되는 '쇼생크 탈출'은 내용도 탄탄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걸작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는 '앤디'역의 '팀 로빈스'와 수십 년을 감옥에서 살고 있다시피 한 '레드'역의 '모건 프리먼'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1995년 최초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러닝타임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쇼생크 탈출은 'The Mist(더 미스트)'를 제작한 '프랭크 다라본트'감독입니다. 이 영화가 다..
세계 역사에 남은 전쟁 '명량'은 2014년 김한민 감독이 제작한 우리 영화입니다. 근래에는 'Hansan:Rising Dragon(한산:용의 출현)을 개봉했는데 김한민 감독님은 '이순신'과 관련된 영화를 여러 편 제작한 분입니다.'노량:죽음의 바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시리즈중 마지막 편이 되지 않을까 다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거의 한국 영화를 잘 보지 않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것들도 영화나 드라마들 중 우리나라건 거의 본 게 없어요. 아마도 크게 재미있게 본 게 없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명량'을 보고 나서 우리 영화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드라마, 영화를 한 번씩 보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명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