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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1(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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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1(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1)

리하스스토리 2022. 12. 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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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1'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은 2008년 최초 개봉 후 2편까지 나와 있습니다. 2편에서는 이 시기에 인기 만점이었던 액션 배우 'Dwayne Johnson드웨인 존슨'이 합류하여 재미를 더 이끌어주었습니다.

1편과 2편의 감독은 모두 다른데 1편은 '에릭 브레빅' 감독이 2편은 '브래드 페이튼'감독이 제작을 했습니다.

1편이 처음 나왔을때 어릴 때 보았던 '쥘 베른'의 소설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쥘 베른은 모험이 가미된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SF가 가미된 책들을 출판하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해주었지요. 그의 대표작으로는 '해저 2만 리'가 있고 '지구 속 여행', 아이들이 배를 타고 표류하는 '15 소년 표류기'와 ' 무심코 한 약속 때문에 떠나게 되는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있습니다. 이 모든 소설들이 여러 번 영화로, 만화로, 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100년이 넘은 지금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편은 에릭 브레빅 감독이 제작하였는데 특수효과에서 전문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상적인 영화를 실감 있게 만든 것 같은데요, 에릭 감독님은 우리에게 너무 유명한 영화 '맨 인 블랙''와일드 와일드 베스트''아일랜드'등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3편까지 제작되어 저도 너무 재미있게 상영한 '메이즈 러너'에서는 시각효과를 담당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전문가적인 포스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에서 다분히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1'는 쥘 베른의 소설 중 '지구 속 여행'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년 전 실종된 형을 찾으러 조카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미모의 산악 가이드로 있는 한나의 도움으로 분화구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지구의 중심으로 가고 형의 발자취를 만나게 됩니다. 키보다 큰 식물과 버섯, 심지어 공룡에, 사람을 잡아먹는 대형 꽃, 하늘을 떠다니는 돌, 땅속에 존재하는 환상적인 폭포의 풍경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분출하는 마그마 덕분에 세상으로 탈출하는 스토리입니다. 책으로 봐도 재미있지만 영화오 보는 재미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주인공 배우  'Brendan Fraser(브렌든 프레이저)'는 우리나라에서는 제법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봉된 영화 '미라' 1편부터 2편과 3편 모두 주연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인물도 좋으니 로맨스 영화에도 몇 편 출연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그의 조카 역으로 나오는 'Josh Hutcherson(조시 허처슨)'은 92년생이라 아직 어리지만 20대 초반부터 수상경력이 화려합니다. 아마도 티브이에서 그가 많은 곳에 출연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2012년과 2014년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남자배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것을 보면요. 미드 '퓨처 맨'시리즈에 출연한 덕분인 듯합니다. 그럼 잠시 지구 속 여행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지식인출처

 

환상적인 지구속 여행

지질학자 트레버(브렌든 프레이저)는 대학 연구실에서 지각변동에 대한 연구에 예의 주시하며 입지를 찾아가고 있지만 위태롭습니다. 조카 션은 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실종된 형의 오래된 상자에서 '지구 속 여행'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이 책이 형의 실종과 관계가 있음을 느끼고 지구의 비밀을 풀기 위한 길을 션과 떠납니다. 불과 얼음의 땅이라 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책에 명시된 곳으로 찾아간 곳에서 산악 가이드를 하는 미모의 여성 '한나(애니타 브리엠)'의 도움을 받아 분화 구안으로 들어갑니다. 분화 구안은 화산활동이 전혀 없었던 사화산이라는데 예상보다 안이 덥습니다. 그런던 중 갇힌 동굴 안이 온통 보석임을 알게 되고 정신없이 채취하던 찰나 자신들이 밟으면 부 서러 지는 돌을 밟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모두 홀 속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웬일이죠? 본인들 몸이 떠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지구 안이었습니다. 자기들의 키보다 큰 버섯과 식물, 그리고 곤충들에 놀래지만 폭포가  떨어지는 경이로운 모습에 감탄을 하죠. 지구 밖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새들도 목격하고 그중에 한 마리는 션을 따라서 나중에 지구 밖으로 나옵니다.

실종된 아버지가 이곳에서 죽은채로 발견되고 아버지를 묻어주고 이곳을 떠나기로 합니다. 나무를 엮어 만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니 사람을 잡아먹는 고기들이 떼로 달려들죠. 그러던 중 바람의 영향으로 션이 바람과 함께 떨어져 날아가버립니다. 그리고 션은 삼촌, 한나와 떨어지게 됩니다. 션이 삼촌을 찾아서 길을 찾아가던 중 공룡을 만나고 덕분에 삼촌을 만나게 됩니다. 간신히 그들은 공룡으로부터 탈출을 하지만 화산이 심상챦습니다. 사화산이라고 생각했던 화산이 활화산임을 알게 된 그들은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공룡의 머리뼈에 올라타고 마그마가 올라올 홀에서 물을 찾는데 물은 찾았지만 그 벽을 깨트릴 방법이 없습니다. 드디어 물이 벽에서 뿜어져 나오고 마그마의 열로 인하여 화산 밖으로 나옵니다.

숀이 챙겨온 보석으로 연구실을 거창하게 오픈한 트레버. 다음 여행도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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